1부 50편 2부 52편 모두 102편 책 머리에 -전략 뭘 기대 했던 것일까? 닻과 같은 역할을 해 줄 소통과 기능성은 비춰들지 않았습니다. 입지는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여기 시선집 을 펴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 아닌가요? 탐색하고 사유하여 시라는 흔적을 남겼지만 그냥 봉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이하 생략) 저자 1946년 함북 성진출생 14후퇴로 부산에서 성장하였다. 동아고와 서라벌예대 문창과에서 수학하였다. 1982년 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 , , , , , , , , 시선집 , 이 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 부산시인협회 회원이며 녹색 시인상, 부산시협상을 수상하였다.
제1장 하늘의 말씀 21편 제2장 이 세상에서 제일 큰집 27편 재3정 내일 31편 제4장 약속 31편 모두 10편 수록 앞 붙임 -동시집의 말씀 1.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그룻 천심은 우리 어린이들이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큰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릇 2. 천심은 시 천심은 해와 달과 별의 아름다운 빛이다 들풀들과 나무들의 하늘 향한 푸른 눈빛이다 산들바람과 나비들의 예쁜 춤이다 새들의 지저귐과 꽃들의 정다운 속삭임이다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소리이고 넓은 바다의 힘찬 파도다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시다 이 세상의 모든 빛과 어둠을 다 볼 수 있는 시다 어떤 어려움도 밝은 앞길을 내는 희망의 시다 천심의 동심이 보고 듣는 눈과 귀가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
1부 12편, 2부 11편, 3부 13편, 12편 모두 48편이 담겨 있다. 머리글 글쓰기가 50년을 넘어간다. 게으름을 피운 적은 없는데 남는 글이 없다. 써 갈수록 신변 잡사에 가까워지고 중 수필은 점점 어려워졌다. 수필 제목은 다르지만 지닌 관념과 사싱깉은 것이 글 속에 묻어나니 매너리즘 마저 피할 수 없었다. 글이 모이면 매번 책으로 엮어왔는데 잘 하는 것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단지 책 한권을 위하여 고치고 또 고치니 글 공부가 되었다(이하 생략) 저자 1935년 진해 출생 수필집 외 7권 펴냄 반역집 인류문화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경남문협, 마산문협, 한국수필가협회, 경남수필문학회 회원 한국수필문학상, 경남도문화상, 경남수필문학상, 마산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