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인선 196. 박장재 시문집 <둘째날의 목수일기>
경남시인선 196. 박장재 시집 둘째 날의 목수일기 차례 1. 가시나무새 젖은 죽지 파닥이다 가을날의 소묘 연가시 개밥 2 민들례 겨울 묘비명 동짓날의 낙엽 꿈 아직 할 일이 있네 나의 성(城)의 황토방 낙엽이 지던 날 노을 1 노을 2 농막일기 삶의 하루 달맞이 꽃 목수와 비 여름이라는데 군불넣기 다시 듣는 애국가 동쪽으로 보는 까닭 2. 낙숫물에 그리는 그림 둘째 날의 목수일기 양화시옥(楊花詩屋) 모정에 앉아서 다시 찾은 양동 민속마을 권환 시인의 관념시를 읽고 초가에 다시 살며 귀가, 오두막으로 다판다 메이크 바람 봄, 반성문 혼돈의 하루 사설시조를 쓰는 까닭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산사의 봄 존재의 이유 흔들바위 삼복더위 속에서 회전취향 선잠을 자다가 삶의 종착역 3. 바닷가 그 모래알 시작(詩作) ..
경남시인선
2017. 9. 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