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희 수필집 차례 작가의 말 해설│다양한 관심, 넉넉한 성찰 - 정영자 PART 1 기억되지 않은 이름은 무명이다 문득 해마다 봄마다 기둥과 벽 비보호 좌회전 먼지를 키워요 반닫이와 서랍장 배롱나무가 나에게 별을 보다 이중섭을 생각하다 7월의 숲에 내리는 비 날마다 태양은 뜬다 바다의 빛깔 별 보러 가기 봄날은 간다 궁금한 사연 벽에 걸린 빨래판이 깃대 끝에 봉기 달고 행복 채널 맞추기 PART 2 향기는 오래도록 곁에 남아서 자식의 입맛 가족사진 겨울 나그네 서양 집 잉글리쉬 아이리스라는 향기 태풍 매미와 수향수필 내가 겪은 전쟁 풀국새 소리 봄 멸치 도깨비 이야기 새삼스레 쓰는 투병기 우체국 앞 목공소 전시장에서 길동무 나의 기도 PART 3 적당한 간격의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듯 코로나19가 떠..
차례 작가의 말 chapter•1 장위리 224번지 내 고향 오월은 어머니의 맛 아버지 유월 삼천포 이모 이별 연습 정말 삭제할까요 영철이와 종철이 재실에 부는 바람 chapter•2 못골댁 김노미 어머니와 추어탕 어머니의 겨울 못골댁의 일요일 청개구리의 봄 봄, 치매병원 어머니의 시간, 엄마의 시간 겨울, 치매병원 해후 엄마 불났으니 빨리 나오세요 사망진단서 chapter•3 그리움, 시간 향기가 있는 선물 입덧하는 확진자 가지나물 쌍둥이 오던 날 빈방 낯선 방에서 익숙함을 생각한다 남편과 아들 chapter•4 진전면 탑동길 돌담 수국이 있는 풍경 치유의 길 아름다운 공존 산다는 것이 정지선 깨야 할 세계 해설 시간의 틈 속, 삶의 원형질을 찾아서 김홍섭 작가 소개 •1960년 경남 산청군 차황면 출..
작가의 말 제1장 봄 비 인연 봄꽃 사랑 봉당연필 판단과 걱정 아버지란 삼월 상견례 가는 날 시작과 끝 여유 기대 목표와 성공 자리 장인어른의 마음 멸치 볶는 날 어리석음 슬기로운 회사 생활 나이 들어간다는 건 굽고 지지고 볶는 사랄ㅇ 흔적 지는 해를 즐기는 법 일상의 시간 오늘이 힘든 그대 혼자 바쁘다면 그냥 하면 마음 산책 숲너머 백전노장 울 엄마 두려워 마라 마음 방향 짐 하나 내려놓고 똥 오월의 꿈 평범하고 진실하게 시간이 샘 솟는 계절 다 때가 있다 꽃 피었네 단락 구분 바람처럼 글쎄요 벚과 벗 유채밭 풍경 시소타기 제2장 여름 태양 유월에는 하루 여름밤의 기억 창밖은 흐림 비 내리면 마음 산책길에 반응하라 때가 있다 하지 규칙 건강검진 수필에 대하여 중앙선과 진실 낮은 위치 막막하다는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