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인선

경남시인선 216/ 전석철 시집 <추방의 공간>

gnbook 2019. 11. 5. 18:12

차례

1부 달팽이

 

상강

횟집에 와서

바에

소녀

바다이야기

두메가 좋다

추방의 공간

군자란

이방인

산사에서

봄의 강

그립다는 말

어떤 고백

암에 맞서다

컴퓨터의 꿈

혼굿

어두운 장애

달팽이

기도

 

제2부 여름에 피는 꽃

 

술과의 여행

홀로여행

비오는 날

여름에 피는 꽃

3월 아침에

국보반상에서

우리라는 사람은

새벽에

어시장에서

운주암에서

소품

병실에서

자유의 길

갈대

병 만드는 사회

공동구역 이야기

씨앗

여행

종이학

 

제3부 태어나다 보면

 

분해의 터널

시루봉 가든에 와서

마음을 열어보면

무한 분열식

살아있는 병실

태어나다 보면

살아가기

한 사발의 지혜

소리

어둠 속에는

인연

잃어버린 기억들

5월이 오면

그대는 바람

변화

흔적

 

제4부 가례면 갑을리 봉림마을

 

고향에 가면

나이

어머니

시간의 뒤에

그녀

버리기

틈사이

대나무 숲에서

새벽 풍경

날마다 꿈의 세상

가례면 갑을리 봉림마을

가을에

자화상

꽃이 되어

해질녘

쓸쓸한 가을

밭을 일구며

노숙의 밤

매화 1

 

제5부 마지막 간이역

 

아! 마산만

두 얼굴

움막에 가면 1

움막에 가면 2

민들레

서낭당

석류

대장간에서

매화 2

박꽃

홀로 사는 길

마지막 간이역

산골에서

인생

쉬지 못하는 길

어디를 가기에

 

 

저자 시인

 

진주 출생

조선문학 등단(2000년)

창원문인협회 감사

남도문학 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