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인선 220/심재섭 시집 <석양 빛이 머문 자리>
권두시- 석양빛이 머문자리
제1부 화개산은 말한다
화개산은 말한다
불원천리
목련꽃
불청객
행복 1
행복 2
가을 가는 소리
하늘의 뜻
진해 항구
공간
산길
악연
마지막 술잔
눈물 적은 낙동강
삶
조국앞에 바친 영혼
먼 산을 바라보고
회상
난
꽃중에 꽃
시가 있는 여좌천
제2부 저문 날 친구야
입맛
노송은 앓고 있다
저문 날 친구야
임자없는 주막
내 고향 죽암
저무는 달빛
붉게 타는 가을 산
오일장
해금강 천년송
잡조 1
잡초 2
허욕
궁납지 연꽃
길손
낙화로 지는 꽃
비계산 전경
독도
갈망
세상살이
빙상의 꽃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그대 생각
탑산 계단
매화
세월호 참사
고향 떠난 육십년
이장(移葬)
제3부 바다는 추억을 부른다
증언
바다는 추억을 부른다
강물
기적 소리
어머니 저녁밥상
인생은 나그넷길
광려산
이장을 끝내고
믿지못할 맘
빛과 그림자
봄이 오는 소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별의 편지
저 하늘 별을 보고
노부부
공원묘지
가로등
우울증
제4부 이정표 없는거리
폐기물
기억 속 그날에는
존재의 가치 1
존재의 가치 2
보고 싶은 사람아
추억
등산 1
등산 2
벼랑끝 천년 송
억새
가을에 쓴 편지
마지막 주자
등달 나무
물레방아 도는 내력
전화를 받는다
수평선
효자들의 일상
연꽃
별들의 장난
미련 때문에
실망
박 넝쿨
이정표 없는 거리
고향마을 골목길
끝장에서
저자
본명 인섭, 호 但岩
1939년 창원시 내서읍 중리 출생
중리초등 내서중 마산상고 졸업
해군 부사관 근무(신병 72기)
해군상사 정년(32년 복무)
경남문학관 문예대학 수료
2002년 문예한국 등단
경남시인협회 진해문협 경남문협 한국문협 회원
문예한국 정선시인
한국호국보훈선양회 회원
시집 <노을 빛 언덕에서> <시인은 그대앞에 말한다> <세상을 빚어놓은 굽이 젖은 강물> <꿈꾸는 겨울산> <강물도 자국을 남긴> <석양빛이 머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