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학문당 서점, 경남의 시집 전시회
마산 창동에 소재한 경남지역의 전통있는 대표서점 <학문당>은 이번에는 경남의 시집을 5월 부터 전시하고 있다. 이 시집은 도서출판 경남에서 제공한 것으로 모두 130여점에 달한다. 학문당은 앞서 '경남의 문학지', '경남의 소설 수필집' 을 전시한바 있다.
전시된 시집은 다음과 같다.
경남의 시집
정삼희- 아미랑 인연
옥영숙- 흰고래 꿈을 꾸는 식탁
김홍선- 다시, 아다지오
정삼희- 판도라 여인
차영한- 제자리에만 나무가 있다
최정자- 나무 한 그루 심어놓고
문석주- 그 시절을 돌아보며
김효경- 기억들은 모두 꽃이 되었다
김종원- 들꽃미소
김미정- 그늘 좋은 나무아래
도리천- 꽃처럼 향기처럼
안정애- 꽃 등
김미윤- 간이역을 지나며
김수부- 두 그루 나무
김 원- 우리가 서귀포로 온 까닭
차영한- 바다에 쓴 시
김혜숙- 시의 본색
최용호- 이별연습
김승강- 무인도에서 오는 편지
김 원- 바다에 오니 산이 보이네
박성임- 너에게 줄 수 있는 것
박춘자- 우물에 뜬 달
손현희- 돌아서 찾아온 계절
팽성갑- 저문 바람아
문정식- 살다보면
김병수- 베틀산 소묘
조선달- 황금구들
김종원- 개밥그릇
문정식- 인연고리
홍종기- 강산은 그대로
김민철- 꽃 연가
양창호- 오후 3시, 수요일
조홍제- 오랜, 너를 클로즈업 하다
정영도- 아프니까 살아있다
김우규- 아침을 위한 노래
윤윤석- 내 인생 지게에 지고
채석공- 노년에
이부용- 지산나박실
윤윤석- 접동새 우는 사연
김근숙- 모두는 집으로 간다
하 영- 안개 는개
정영도- 말하지 않아도 좋을
윤홍렬- 흐르는 길
강홍우- 송정한담
윤 덕- 팬터마임
김민철- 동그라미 그 바깥의 파문
김판암- 고향은 쉼 없이 말한다
박기원- 마리오네트가 사는 102동
최호근- 백합을 닮은 여인
차선옥- 목련이 피려한다
김현길- 나의 전생은 책사였다
김시탁- 봄의혈액형은 B형이다
김현길- 두고 온 정원
김숙선- 삶의 흔적
강대성- 망나니의 그것은 인연이었다
이광석- 바람의 기억
홍진기- 배나무 없는 배나무실
김복근- 새들의 생존법칙
김수부- 말하는 돌
강점순- 쉰의 눈 신의 눈
진혜정- 돈키호테가 머무는 여관
안한규- 흔들리며 피는 꽃
김순병- 오늘 꽃을 받았어요
정영도- 꽃과 바람과 새와 나
박시랑- 나부끼는 선창
손양현- 비우는 마음
김용호- 계룡산 억새능선
김 근- 감자를 캐었다고요
조해점- 쪽 샘
하순희- 청자화병
안 웅- 붉덩물을 본다
양재성- 뚫림
전석철- 추방의 공간
이명호- 방목장날
김미숙- 낙타였소
이명호- 나무의 소리
김금조- 꽃의 여울 그 미로에서
김종철- 영혼패션
김만수- 금담벌의 노래
이동배- 꿈꾸는 나목
김무원- 그림자 꽃춤
장 재- 시조논객
김복언- 비오는 날 몽당연필 소리
최호근- 백합을 닮은 여인
정소란- 달을 품다
김정완- 옥림바다
김종두- 갈대꽃 피는 강
심재섭- 석양빛이 머문자리
김관기- 고향나무
정삼희- 매화꽃 다시 피면
이구원- 마수와 떠리미
김규동- 꼴값
박성웅- 나는 하나의 별
최재섭- 마지막 계절에 부른 노래
채석공- 인간본색
김정완- 바다, 비췻빛에 들다
최두환- 7년만의 사랑
오하룡- 母鄕, 失鄕 그리고
이순항- 해질녘의 사색
정창원- 불혹의 바람
조남훈- 지적도에도 없는 섬 하나
조민자- 손바닥 정원
김종달- 혜산의 노래
오하룡- 아이와 할아버지
김우규- 내면의 궁전
하 영- 꽃밭 한 그릇
김재순- 마음 여행 떠나요
하순희- 잘 한다 잘 한다 정말
권순희- 눈도 참 밝다
김용웅-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
리영성- 단심
김석규- 김석규 시집 36
김혜영- 봄이 오는 길
오하룡- 내 얼굴
이영자- 그 여자네 집
김영곤- 골목 길
강희근- 새벽통영
박성임- 그대 있는 그 곳
김혜숙- 바람의 목청
손국복- 강에 누워
이영자- 식당일기
제정례- 믈리사랑
김영애- 항가새
김춘랑- 새 꽃 바침 노래
우홍순- 저 파란 하늘 보며
박성웅- 뾰죽구두
안길수- 난장 나그네
조찬구- 감사합니다
김연희- 시간의 숲
조현술- 어머니의 기도
이창규- 민들레 꽃대에 앉아 날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