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단행본

박영민 소설집 <낮달, 하늘에서 길을 잃다>

gnbook 2022. 11. 22. 15:52

작가의 말/ 박영민

 

가을과 겨울 사이

사선(사線)을 넘다

화려한 외출

날개 잃은 새

길 위의 여자

가지않은 길

야구, 인생이 되다

외면(외面)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노파의 방

낮달, 하늘에서 길을 잃다

흐르지 않는 강

미워할 수 없는 자

올가미

바람이 지나간 자리

 

서평

인간의 양심을 두드리는 소리/ 강난경

 

작가

마산 출생

2016년 9월 계간지 <코스모스 문학> 단편소설 <거미집>으로 등단

경남문인협회 경남소설가협회 마산문인협회 회원

산문집 <밤 배가 머물렀던 자리>(2015)

소설집 <낮달, 하늘에서 길을 잃다>(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