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문화상수상자회 새 회장에 오창성 화백

gnbook 2022. 12. 23. 18:08

창원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김병수)는 12월 23일 11시 마산의 한 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오창성 화백을 선임하였다. 이날 수상자회는 총회를 열고 감사보고, 결산을 끝내고 임원개선에 들어가 새 회장에 만장일치로 오창성 화백을 선임하였다. 부회장에는 하순희 시조시인 현 사무국장, 감사에는 김시탁 시인을 지명하였다. 새해의 사업계획은 신임 집행부가 설계하여 연초 모임에서 발표하기로 하였다. 오창성 화백은 한국화가로 마산시문화상 30회 수상자이다. 2008년 박호종 회장 때 사무국장을 맡은바 있으며 초등교장을 지낸 교육자 출신이다. 총회 참석회원은 조형분야 황원철 박춘성 오창성, 문학분야 임신행 하길남 오하룡 이창규 조현술 하순희 하영 박성임 김시탁 김병수 강지연, 무용분야 정양자, 사진분야 박용덕, 국악분야 심은주 등이다. 이날 회지 <창원시문화상수상자를 만나다> 11호가 출판되어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