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인선
경남시인선 230/ 최경자 시집 <나무 한 그루 심어놓고>
gnbook
2021. 12. 29. 15:27
시인의 말
제1부 난죽마을
소설을 읽다
유월과 칠월사이
경자년 아이디
난죽마을
평창 동계 올림픽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나팔꽃
성아, 우리 점심 무운나
반성문 1
봄비
12월
낙엽
개구리 낯짝 붉어지는
제2부 흔적
죽방렴의 노을
약초와 잡초
나무가 나무에게
흔적
사진첩
밥물
졸업사진
이순
좋은 건 이유가 있다
가마솥
개밥바라기 별
아버지의 시간
나무 한 그루 심어놓고
질경이
편지
제3부 누에고치
우리는
국화꽃 마당
침묵이 깨어나는 밤
수취인 불명
누에고치
화양연화
2월
다 알고 있을까
들국화
순덕 할매
비와 그리움
오늘은 바람이 되고 싶은 날입니다.
이십오 분
망운산 가을비
열매
제4부 낱말을 줍듯
저녁 강
모다깃비
11월
낱말을 줍듯
소리 산책
만조
달팽이
대서
곷무릇
토끼풀
신축년 5월 9일
좁은 길, 좁은 문
사랑니를 뽑던 날
반성문 2
제5부 교실 향기
봄동
늙기를 기다렸나 보다
이제야 알았네
고사리
부끄러움
독
봄은 안다
눈먼자의 길
가끔은 비가 되어
교실향기
처서
새땅
밤바다
평설
유배의 시간,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마음/ 공영해
시인 최경자
사천 출생
2003년 한국생활문학 신인상 등단
창원문인협회 사무국장과
가락문학회 사무국장을 지냄
시집 <나무 한 그루 심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