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여섯번째/프리즘문학회

 

머리글- 회장

 

특집/ 그때 그 시절

시

박영순- 훈장 속에는

박태남- 그때 그 시절

심옥배- 보름달

하   영- 쥐꼬리 세 개

 

수필

김경분- 그 시절 그 인심

김미숙- 영화같은 이야기

김정희- 아버지의 의자

박성임- 큰집 가는 길

원순련- 친정 어머님의 유품

 

회원 시

김미숙 

산토끼 혹은

망아지 길들이기

낙타였소

헛꿈

수선화, 너

배는 항구에 머무르지 않고

사랑은

수노 할매 한글공부

문제는 열쇠구멍

털갈이

 

박태남

지리산 천왕봉

노고단 오르기

남명 조식 선생님 뜻이기에

낙가산 보문사

표선해수욕장에서

장마

촉석루에서

향일암

나무는 잘려도 아픔을 말하지 않는다

달 이야기

 

원순련

꽃샘추위

계룡산을 오른다

말

떠나버린 시에게

동백꽃

권주가

칡꽃

백합

노을

나비

 

하영

시간 없다고

본래면목

본지풍광

봄밤

눈물이 없어도

화양연화

자명등

함벽루

울울창창

 

박성임

빛과 어둠

어둠에 안기다

시간의 바다

미나미테라

조각난 하늘

붉은 호박

카도야

동굴

시간의 바다

시간/ 영원/ 시간 없음

 

박영순

희망

어머니의 기도

낙엽

아이들 곁에서

갈무리

참살이

 

수필

김경분

입덧하는 확진자

수국이 있는 풍경

 

김정희

청마, 영원한 노스텔지어

 

박귀영

송이반점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신태순

친구

춘추벚꽃

카페와 서점

 

심옥배

새해 첫날

낙엽차를 마시며

 

해적이

회칙

회원주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