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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화중련> 발행인인 통도사 서운암 성파 큰스님의 옻칠회화전 월인천강지화(月印千江之畵)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두달간 예정으로 전시되고 있다.

6월 1일의 개막전에는 성파스님과 지인관계인 각계 인사들과 <화중련> 주간 김복근, 편집장 하순희 편집진을 비롯한 시조인들로 경남도립미술관은 성황이었다./오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