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남문학 자선대표 소설집 발간사/ 한국 소설문학의 커다란 산맥으로 남기를- 조현술 경남문협회장 김동곤- 편서풍 김임순- 아버지의 바다 김향지- 그 봄날, 32호관 김현우- 해무, 그 속을 아무도 모른다 문갑연- 마음이 머무는 거기에 박주원- 먹골벼루 승만석- 열사흘 달빛이 오정해- 구럼비낭 이상태- 공동(空洞) 이재기- 빗나간 세월 임재도- 장수풍뎅이 조계자- 대쪽 소리 최미래- 아내의 반전 최영지- 새끼손가락 홍혜문- 손 황보정순- 파랑, 빗물을 머금다
│차례│ 1.내 마음의 풍경 풀리쳐 상 사진전에서 참사랑 펜팔 가치있는 삶 시간 여행을 하다 꿏과 사람 생명 휴식 잊을 수 없는 그 눈빛 떠날때는 말없이 좋은 길동무 투명인간 놀이 푼화예술특별시 길위에 서면 무료 기찻길 주변 풍경 2. 아름다운 내 고장 주남 저수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중원 로타리 부근 창원의 집 장미공원 산호공원 '시의 거리' 김달진문학관 돝섬 해양드라마 세트장 창동예술촌 웅천도요지 마산 만날제와 만날고개 │작가의 말│ 제1편은 내 마음의 풍경이며, 제 2편은 창원문화재단의 문예정보지 문화누리에 게재했던 르포형식의 글에다 수필을 입혀보았다. 자랑스런 내 고장을 멋지게 소개하기 위해 자료수집에 정성을 들였다. 관련 사진을 찍느라 한 장소에 몇 차례나 다녀오기도 하였다. 사진의 각도가 ..
경남시인선 197 시인의 말 제1부 돈키호테가 머무는 여관 제2부 카를교를 지나며 제3부 겨울 저녁의 시 제4부 양파에게 보내는 쪽지 제5부 토끼와 여우 제6부 수반 속의 아이리스 제7부 압력 밥솥 세대 해설 실험과 질문의 시학/ 이우걸 저자 약력 진주 출생 진주여고 진주교육대학 졸업 1993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 등단 현재 섬진시조 동인 경남시조시인협회 회원 김해문인협회 회원 가야여성문학회 회장 인생노트 진혜정 추격을 당했다 총알이 발사되었고 납작하게 엎드렸지만 허벅지를 관통당했다 더 이상 뛸 수가 없다며 바람들이 일어난다 잠에서 깨어났다 수액이 돌지 않았고 뒤꿈치를 들었지만 장딴지를 관통당했다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다며 나무들이 일어선다 계곡을 지난다 빨간 모자를 썼고 책과 지위를 가졌지만 늑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