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부 12편, 2부 11편, 3부 13편, 12편 모두 48편이 담겨 있다.

머리글

글쓰기가 50년을 넘어간다. 게으름을 피운 적은 없는데 남는 글이 없다. 써 갈수록 신변 잡사에 가까워지고 중 수필은 점점 어려워졌다.

수필 제목은 다르지만 지닌 관념과 사싱깉은 것이 글 속에 묻어나니 매너리즘 마저 피할 수 없었다. 글이 모이면 매번 책으로 엮어왔는데

잘 하는 것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단지 책 한권을 위하여 고치고 또 고치니 글 공부가 되었다(이하 생략)

 

저자

1935년 진해 출생

수필집 <생각나는 사람들> 외 7권 펴냄

반역집 <의문의 강> <폭스중대 최후의 결전>

인류문화 <한국인의 문신>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경남문협, 마산문협,

한국수필가협회, 경남수필문학회 회원

한국수필문학상, 경남도문화상, 경남수필문학상, 마산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