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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제1장 봄 비
인연
봄꽃
사랑
봉당연필
판단과 걱정
아버지란
삼월
상견례 가는 날
시작과 끝
여유
기대
목표와 성공
자리
장인어른의 마음
멸치 볶는 날
어리석음
슬기로운 회사 생활
나이 들어간다는 건
굽고 지지고 볶는 사랄ㅇ
흔적
지는 해를 즐기는 법
일상의 시간
오늘이 힘든 그대
혼자 바쁘다면
그냥 하면
마음
산책
숲너머
백전노장 울 엄마
두려워 마라
마음
방향
짐 하나 내려놓고
똥
오월의 꿈
평범하고 진실하게
시간이 샘 솟는 계절
다 때가 있다
꽃 피었네
단락 구분
바람처럼
글쎄요
벚과 벗
유채밭 풍경
시소타기
제2장 여름 태양
유월에는
하루
여름밤의 기억
창밖은 흐림
비 내리면
마음
산책길에
반응하라
때가 있다
하지
규칙
건강검진
수필에 대하여
중앙선과 진실
낮은 위치
막막하다는 것에 대하여
우중의 여인
늑대같은 남자
달빛 비치면
뒷모습
남자들만의 세상
엄마 별
중요하다
거리
느긋하게
마음먹기 나름
스트레스
느림에 대하여
막내와 휴일을
화(火)와 단(斷)
구름
집들이
변의 솔직함
노년의 꿈
눈물
한가로운 아침
진행형
화장실 수도꼭지
마지막 날
어머니
마음
초석
밑져야 본전
기억속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도 숙제
백합
제3장 가을 낙엽
잉크 자국
늦은 출발은 없다
말도 그러하다
영화같은 아침
친구
나 홀로 집에
할 수 있는 만큼만
선 자리 난 자리
동기부여
인생의 겨울 채비
가을 썸남
가실오는 소리
어머니의 아들
웃기는 남편
말 같지않은 말
그러려니
바쁘다는 핑계
말이 안통하는 그대에게
쉬어봐야 삶이 보인다
시절 인연
쉼표와 마침표
지나면 추억이다
감자 봤어
수행
화사한 이별
차례
밤
큰바람
공평한 삶이 있을까
첫사랑
매 순간이 그리움
데드라인
선택이라는 단어
돌탑
지갑
목적지
부부로 산다는 것
행복이란
비 온다
시월은 신중하게
커피와 짜장면
막걸리 한 잔
편백나무
제4장 겨울 눈
긍정
자리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감정
조언
여자의 일생
예단 편지
추억
휘어가는 길
은행 터는 날
눈치없는 출근
함께
책임과 의무
예비 사위
능력
반반
울음
받아들이며 사는 삶
별빛
발령
운
홀로, 그리고 함께
평등과 공정
사는 게 공부
가벼운 눈, 무거운 말
정리
아내 생일
냉장고
상담
사색
가족여행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여행의 깨달음
기억과 기록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절
전화기 이야기
막내와 조경작업
잘난 체하지 말기
미련두면 미련한 일
마음 맞추기
다짐
실수해도 괜찮다
기적
은퇴준비는 마음다짐
말조심
모정
아내의 언어를 이해하는 법
말과 침묵
하루가 아름다운 당신
회색지대
작가
경북 고령출생
경남대학교 대학원 졸업
2017년 에세이스트 신인상 등단
현 KT근무
한국전기기술협회 안전관리사협의회 이사
에세이스트 작가회의 이사
경남문인협회 회원 외 다수 활동
산문집 <시간의 숨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