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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 수필집 차례

 

작가의 말

해설다양한 관심, 넉넉한 성찰 - 정영자

 

PART 1

기억되지 않은 이름은 무명이다

문득

해마다 봄마다

기둥과 벽

비보호 좌회전

먼지를 키워요

반닫이와 서랍장

배롱나무가 나에게

별을 보다

이중섭을 생각하다

7월의 숲에 내리는 비

날마다 태양은 뜬다

바다의 빛깔

별 보러 가기

봄날은 간다

궁금한 사연

벽에 걸린 빨래판이

깃대 끝에 봉기 달고

행복 채널 맞추기

 

PART 2

향기는 오래도록 곁에 남아서

자식의 입맛

가족사진

겨울 나그네

서양 집

잉글리쉬 아이리스라는 향기

태풍 매미와 수향수필

내가 겪은 전쟁

풀국새 소리

봄 멸치

도깨비 이야기

새삼스레 쓰는 투병기

우체국 앞 목공소

전시장에서

길동무

나의 기도

 

PART 3

적당한 간격의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듯

코로나19가 떠올린 추억

코로나가 끝나면

단추

과잉 관광

속알머리

그 새는 어디로 갔을까

꼬꼬댁 빽빽

운문사 가는 길에

정읍에서 만난 여인들

배롱나무 상장

난중일기 속의 하루

한산대첩 축제

어느 역설

청마 시비 앞에서

접시꽃

원문고개 야자수

 

PART 4

세상의 끝에서 세상의 시작을 만나다

채석강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도갑사에서

길은 늘 거기에 있다

홍도2구 선착장에서

비눗방울을 날리다

백제의 길을 걷다

호랑이굴

독수리 날개를 펴다

보리수 나뭇잎

까보 다 로까에서

론다에 가면 헤밍웨이가 있다

돈키호테를 찾아서

무지개의 나라

낙타를 타 보았다

 

 

작가 소개

필명 유담(裕潭)

통영 출생

수필과비평신인상

대구신문좋은 시를 찾아서시 발표

10회 한국꽃문학상 수상

1수필과비평2023 베스트12 선정

한국문협, 경남문협, 수필과비평 작가회의, 경남시인협회 회원

수향수필문학회, 통영문인협회 회장 역임

수필집 옹기의 휴식

시집 각자 입으로 각자 말을 하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