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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푸념, 제2부 동심의 창, 제3부 개척자의 꿈, 제4부 바람의 연주, 제5부 그리움,

제6부 보이차 마시는 날, 제7부 남포항, 제8부 봄 오는 소리

 

평설 김연동 -우주와 교신하는 먹감나무

 

시인의 말

해방된 그 이듬

병술년에 태어나 자란,

그 시대의 흐름은

남아 선호사상이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특히

시골엔 더욱 더 심한 풍습이었으므로

늘상 배움에 목마르고 허기진 마음,

칠순이 넘었어도 각진 그 자격지심의

억눌림을 혼돈의 이 시대와 동행하면서

두번째로 멲어보는 이 시조집 속에

질곡으로 점철된 내 인생의 넋두리를

고해하듯 엮어보았습니다.

-늘봄 이숙선

 

 

약력

경남 고성 출생

시조문학 등단

가람시조문학회 이사 역임

소가야시조문학회 회장 역임

고성문화원 부원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위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한국여성시조문학회 이사

시조문학 문우회 회원

월하시조문학회 회원

청풍명월정격시조문학회 회원

 

샘터시조상

한국시조시인협회 공로상

오늘의 좋은시조집상

올해의 시조문학 작품상 수상

 

시조집 <그리움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