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남시인선 203/ 손현희 시집 <돌아서 찾아온 계절>

 

시인의 말

 

제1부 눈물이 주는 희망

 

그려 봅니다

아버지

친구라는 힘

봄날과 가을날

기억 상실증

하나의 운명

가는 날까지

한 남자의 마지막까지

텃밭 풍경

멋진 톱사의 하루

그해 겨울과 봄 사이

세 딸아이

풀잎의 절규

선물

밤 풍경 속에 그린 얼굴

짝사랑의 몸부림

매일 그리워서

더위와의 사투

눈물이 주는 희망

 

제2부 사랑의 색

 

어느 남자의 기다림

팔룡산 가는 길

여름밤의 외출

구름 되어

천마산

가을 풍경

유일한 사랑

그리움 꽃

가을 길

사랑합니다

미소

바람과 햇볕속 나비

가을

마산 어시장

영원한 꿈

장마

 

제3부

 

사노라면

마음에 창

가뭄

긍정의 힘

그대 가는 길에

어느 겨울 아침

보이지 않는 산

그대 기다리는 곳에

기다리는 동안

달리는 인생

신당 마을

사랑해

이별

풍경화

삶은

친구

첫 여행

넘어진 풀잎

 

제4부 추억 줍기

 

민들레

노년의 삶

그리움 만으로

사랑과 이별

남쪽 하늘의 별

아픈 사랑아

그뿐이야

추억줍기

세월의 봄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

이 다음에

쑥부쟁이

고백

다시 가을이 오면

겨울의 방 안

못잊을 그 아이

낙동강 풍경

기다리는 마음

 

제5부 인내의 꽃 되리

 

알 수 없는 마음

별을 찾아

겨울지나 봄이 오니

제주도의 밤

제주의 하루

인내의 꽃 되리

극락가는 길

소년처럼 사는 농부

푸른나무

이별을 알았을 때

아름다운 사랑

글 한편이 되기까지

분홍 진달래같이

당신 마음을 더해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며

누구나 청춘인데

행복한 삶

하늘과 사람

 

제6부 긴 겨울 지나니

 

빗속에서

나의 너

산행에서

농부의 한숨

만날 수 없는 사람

산새가 되어

희망의 땅

만남

추억속을

너를 보면

긴 겨울 지나니

사랑이여

유일한 기쁨

담쟁이

밤마다 그려지는

낙동강

강가에 갈대

외로움

매일 열고 싶은 문

돌아서 찾아온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