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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시인의 말
제1부 기억 속의 동화童話
사금파리 소꿉친구
채송화菜松花
풋감 줍는 소녀
유성流星
아가에게
발아發芽
벚꽃 아래서
어떤 중의법重義法
기다림
짝사랑
제2부 시각視角에 따라
조작 공화국
지구의 세입자
믿음과 맹신盲信 사이
그럴 수도 있지
시각視角에 따라
틀에 갇히다
땅 위의 별
전쟁의 시대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놈
스팸 메일
제3부 또 하나의 기적―뉴스의 창에 비친 세상만사
어찌 이럴 수가
하모니카 부는 천사
포이동
붉은 물결 한마음
깨진 화분
산사山寺의 결투
풍선을 날리는 사람들
바이러스의 시대
또 하나의 기적
대비對比(contrast)
제4부 요정의 땅
새해 아침에
요정의 땅
싹쓸바람이 지나간 후
원동역을 지나며
『밀양』을 노래하다
위양지의 봄
무봉대舞鳳臺
국전농원 가는 길
도회의 밤
제5부 그대 아직은 그대의 화폭을 접지 마오
사루비아
화려한 이별
더위 먹다
낯선 친구
영락원
자화상
먼 그리움 1
인생이 아름다워야 하는 이유
남해일기
그대 아직은 그대의 화폭을 접지 마오
발문 두 번째 시집을 내면서
작가 소개
1969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 졸업. 1983년 고려대 교육대학원(국어교육 전공) 졸업(석사학위 논문 〈현민 소설 연구〉)
2002년 10월 《한맥문학》 등단(시 〈희화〉 외 2편). 2008년 제6회 《새시대문학》 작품상 수상. 한얼문학 동인(2003년~2014년), 계간 《새시대문학》 운영위원 역임. 밀양문협, 경남현대불교문인협회, 부산불교문인협회, 부산문협, 한국예인문학회, 가연문학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중등 교사(35년)로 정년퇴직. 2017년 시집 《꿈의 여울 그 미로에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