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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출신 노산 이은상 시인의 탁월한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몽고식품주식회사(대표 김현승)가 상금을 후원하고 노산시조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우걸)가 주관하는 제2회 노산시조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9월 23일 11시 마산창신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2회 수상자는 두사람으로 신필영, 박권숙 시조시인으로 결정되었다. 수상작품은 신필영은  <단양에서 멀어질 때>,  박권숙은 <접시꽃>이다. 식순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초대인사= 이우걸 운영위원장, 노산 약력보고= 김연동 운영위원, 축하무대= 창신고등학교 합창단(곡목 가고파, 그집 앞), 심사평= 유재영 심사위원장, 시상= 이우걸 운영위원장, 몽고식품주식회사 김현승 대표이사, 축사= 이주영 국회의원, 안상수 창원시장, 김현승 몽고식품 대표이사, 격려사= 강병도 창신대학교 이사장, 조현술 경남문인협회 회장, 시낭송= 선안영 서숙희 손영희(이은상 작 밤, 쓸쓸한 저녁이다, 해바라기), 축하연주= 사랑 외2(피아노 윤채원, 바이올린 최자윤,첼로 엄유진), 수상작품 낭독= 신필영 작품 <단양에서 멀어질 때>(임성구) 박권숙 작품 <접시꽃>(정희경), 수상소감 순서로 진행된다. 사회 김진희 상임운영위원(경남시조시인협회 회장)이 맡는다./오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