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내고향 남쪽나라> 노산 이은상 선생 기림 사화집
가고파 내고향 남쪽나라 노산 이은상 선생 기림 사화집 경남시조시인협회 편 권두언 이은상 선생 기림 사화집을 엮으며 김진희(경남시조시인협회 회장) 세계 각국은 각 나라마다 전통적으로 이어온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건전한 선진문화는 적극 수용하면서 우리 고유문화도 잘 살려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격변기 시대를 지나오면서 우리 노래는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고, 그 시대상을 반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일 할 때나 힘들 때, 즐거울 때도 노래 부르며 심신을 달랬다고 합니다. 산업화와 기계 문명이 발달할수록 정신적 안식처가 되는 고향에 대한 노래는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변함없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
일반 단행본
2017. 7. 30.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