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백문기 고성문화원장 초대시 정해송- 달항아리 시간여행 김경빈- 자련(慈憐) 지상갤러리 이상근- 연화산으로 가는 길 김태성- 거북선다리(배둔) 심영섭- 심청사달 문소희- 무불난야 빈성득- 복연선경 이도생- 마부작침 이영은- 지자락 정숙인- 인생 최옥희- 존덕성(성용구) 고성문화원 활동 화보 특집 임기를 마치는 고성문화원장 도충홍/ 박영숙 고성문화 탐방 열녀와 그 후손을 찾아서 소성의 서원을 찾아서- 덕산서원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김학렬 사라져가는 문화를 찾아서 고성문화 문단 시 윤홍렬- 땅의 역사 채석공- 거류산 최옥희- 비구니 심진표- 가는 여름 곁에서/ 가을 맞이의 교훈 김달희- 오빠화분 백영현- 복사꽃 이기영- 아픈 발을 끌며 진창을 뛰어가네 수필 심진표- 아프가니스탄 15주기 회고록 조..
발간사/ 전보경 김주석기념사업회이사장 들어가는 말/ 오창성 책임편저자 일러두기 제1장 김주석을 다시 본다 김주석은 누구인가 기록하는 사람 항일독일운동의 역사 제2장 김주석 선생의 인생관 화론과 자연관 미술교육론 수양의 글 제3장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람 선을 탐구하다 자유상상화를 창안하다 기상천외의 창의력 무학산과 파도에 새한 연구 인체와 자연을 탐구하다 인체미를 연구하고 탐구하다 제4장 작품을 정리하면서 작품을 기억하다 작품을 정리하다 말년에 남긴 창작 구상집 나오는 말 괴암 김주석 선생의 약력 괴암 김주석(1927- 1993) 진해 웅동출신으로 항일독립운동가, 미술교사, 화가로 활동하다. 선산 김씨, 호는 괴암, 석초 석파 등으로 쓰다. 그 중 괴암을 많이 사용하였다, 별명은 천년묵은 고물단지, 희대의..
-작가의 말 중에서 동화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전해줄 수 있고 어른들에게 추억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심어줄 수 있어 온 전신을 찌르르하게 만드는 사랑,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 매우 기쁘다. 누가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누가 따듯한 마음을 이렇게 종이에 펼쳐 놓을 수 있단 말인가. 아, 정말 고맙고 고마워라! 아이들아!, 눈망울 초롱초롱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너희들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공기보다 더 필요한 가치를 가진 보석들이다! 잃어가고 있는 어른의 웃음을, 이 세상 모든 아이와 함께 웃어보고 싶다. 꿈을 크게 가지고 그 꿈을 위해 살 자격이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라! 첫번째 요술 눈썹 가물치의 꿈 빨간마음 초록 마음 소쿠리 물방울 외할머니 댁 두번째 모기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