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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부 사람사는 세상 26편
2부 기원 25편
3부 오래된 미래 25부
모두 76편 수록
평설/ 김복근
자연에 동화된 삶 혹은 詩내림의 지경
머리말
아직 모르겠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삶이고 어디로 가는 것이 바른 길인지.
영원히 모르겠다. 어던 시가 좋은 시고 어찌 써야 빛난 시인지.
마음 한 가운데 시를 품고 눈떠서 잠들기 까지 틈만나면 매달리는 시, 나의 삶
나의 혼을 고스란히 담아 부끄럽지 않은 시를 써본다고, 사람 사는 세상 보듬고
살아있는 시 써본다고,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 함께 만들어 볼 거라고 간절히 기원
하여 오래된 미래를 꿈꾸어 온 나날.(이하 약)
저자
경남 진주 이반성 출생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문학공간>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경남문협 이사
합천문인협회 회장 역임
합천 예총 회장 역임
합천 교육장 역임
합천에서 36년간 교직 근무
현재 진주중학교 교장 재직
시집
그리운 우상(2006)
산에 묻혀(2013)
강에 누워(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