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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8편으로 짜여있다.

 

1부 여백이 주는 행복

2부 사색의 공간

3부 아름다운 김해

4부 이상향을 찾아

 

작가소개

1990년 월간 <한국시>를 통하여 수필 '허무의 강을 위해'로 등단하였다.

1992년 첫수필집 <호수에 그린 수채화>를 교음사에서 펴냈다.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이상 수필에 나타난 욕망' 연구를 하였다.

사회복지 대학원에서 아동복지를 전공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하였다.

현재 문예활동으로 가야여성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협, 경남문협,

김해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여행과 그림그리기에도 몰두하고 있다.

 

작가의 말

첫번째 작품집을 낸지 이십여 년이 되었으니 이번 작품집에 등장하는 글은 그 이후가 되겠지요.

1부 '여백이 주는 행복'에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정리하였고, 2부 '사색의 공간'에서는 가족,

성형, 돈, 가난, 전쟁, 행복과 관련된 책이나 영화 등을 분석하여 쓴 논단 형식의 글들이며, 3부 '아름다운

김해'에서는 김해에서 살며 사랑하며 느낀 글들이고, 4부 '이상향을 찾아' 에서는 여행을 통하여 얻은

시간과 공간의 이미지들을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