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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PART 1 - 문예적인, 너무나 문예적인
사진 한 장이 주는 힐링
숲속 홀로 걷기
남해 바다
충묵沖黙의 바다
‘5분’이란 시간에 대한 단상 
정원庭園교향악
부드러움에 대하여
고향 문학
나훈아와 고은, 그리고 《토니오 크뢰거》
시인 백석이 노래한 〈고성가도固城街道〉 
박경리 《토지》 새롭게 읽기 
박경리에게 진 빚 
김성우 문장비文章碑 
아, 죽음 그 순간까지 집필에 몰두했던 스승 김열규! 
권환문학제와 청마 
가로수에서의 발견
시비詩碑 유감

PART 2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마스크 단상
산들바람
오월, 그 감동
편지 
느낌표의 계절
쑥, 그리고 희망
화백, 정종근 형을 그리워하며 
술, 그 아픈 
독백
뱃전에서 띄우는 편지 
의인이 그립다
겨울철 농업을 위한 단상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손톱 밑의 가시 
달팽이에게 길을 묻다
느티나무 아래 풍경
어떤 여행
약속의 무게
소에게 길을 묻자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두터운 행마

PART 3 - 감상적인, 너무나 감상적인
고성 예찬 
고성, 고성인 
남촌진을 아시나요?
고성 마애석불
고성의 의기 월이 
자지고개 전설
지명地名, 그 놀라운 마력
고성만 바다를 지나며
소가야, 그 불편한 이름 
간판의 상징성
어느 작은 연주회에서
꽃샘추위
달막고개에서
원문을 지나며
거리 이름, 김정실로金正實路 
참, 이상한 도시 창원
옛 추억에 젖어 


PART 4 - 비평적인, 너무나 비평적인
로만 칼라
봄이 오는 들판을 거닐며
조국을 보면 김용익이 생각나
고수공羔鬚公
지율스님과 소로
냄새 역겨운 혐오 법안 
돌아오지 못한 백학 
풍년과 배고픔
상추를 뜯으며
어떤 가업家業 잇기
급이 안되는 사람들 
짖지 않는 개 
쌀밥에 고깃국 
교육 평준화에 대한 단상
가짜 명품
온고지신溫故知新 
위대한 용서 

 

정해룡 시인

통영문인협회·통영예총 회장, 청마탄생100주년기념추진위원장, 박경리장례집행위원장, 《고성군지》 상근집필위원 역임. 시집 《꿈 하나 남아 있다면》, 산문집 《통영문화지도, 예향 통영》 《고성의 문화지도, 고성의 겉살과 속살을 찾아서》 《나무가 들려주는 고성 이야기》 《고성의 얼》 《할머니가 들려주는 의기 월이 이야기》, 공저 《고성독립운동사》, 소설집 《조선의 잔다르크 월이》. 청마문학회, 한국시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