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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인선 66
늦게 핀 꽃(신은립 시집)

시인의 길/별/옹알이/꽃

늘 있는, 그래서 있는지 없는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일상을 주시하며 새로움을 위해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가 일상과 살며 사랑하며 따뜻함을 건넨다. 일상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처로움을 내 것으로 여기고 살려내며 같이 살려고 하는 인식의 태도에서 따뜻함은 더욱 포근한 향기를 뿜을 것이다.

-강미정 시인의 '해설'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