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문선 10. 이상근 수필집 <아버지의 새벽>
다음과 같은 약력을 가진 정치학자의 인생스토리다. -1953년 경남 고성군 대가면 암전리 289에서 10남매중 아홉째로 태어나 계속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직하고 질긴 사람이다. 정상적으로 대학에 들어갈 형편이 못되어 군대 제대하고 고향에 정착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한국방송통신대, 경남대 대학원 정외과를 졸업(정치학 박사) 하였으며 경남대학교에서 10년간 정치학및 북한관계 강의를 했다. 제2, 3대 고성군의회의원, (재)여의도연구소 정치자문위원회 정치 행정분과 부위원장을 역임, 현재(2013)는 새누리당 정책위 외교통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통일분야 자문, (재)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정치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007년부터 정부 대북 쌀차관 인도요원으로 북한지역 함흥 평양등지에서 파견활동을 한 경력도 있다. 통..
경남산문선
2016. 6. 6. 16:09
경남산문선 8. 조광일 칼럼집 <함께 할 수 있는 길>
3여 년 동안 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록 하여 쓴 신문칼럼과 문예지 기고,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에게 들려주었던 덕담자료들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무릇 진정한 글은 단 한줄의 글에도 영혼의 피가 묻어 있어야 생명력을 갖는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글을 쓰는 일은 '피를 말리는 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고면려하지 않으면 안되는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무모할 정도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책을 펴내면서 중에서
경남산문선
2016. 6. 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