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모두 6부로 182편이 수록 되어있다 제1부 저문 바람아 30편 제2부 하나의 꽃잎이 질때 31편 제3부 만추의 소리 30편 제4부 홀로 깨어있는 밤 30편 제5부 순은의 겨울 밤 30편 제6부 별빛처럼 향기처럼 31편 서시 하늘도 노할때 먹구름을 짙게하고 배신당한 성난 소리 번갯불이 되었다가 사정없이 퍼붓는 무서운 빗발소리 默示의 默言인가 無極의 悔顔인가 天上의 啓示인가 시인소개 대한민국 해군군무원 사무관 퇴직 대한민국 해군지에 작품 다수 게재(시 수필) 다수 게재(시 수필) 2012년 (시 수필) 2013면 (시 묵화) 2015년 (시집) 2017년 (시집 발간
주요내용 1부 돈을 세는 여자 15편 2부 슬픈 예배당 16편 3부 다리 위를 걷고 있는 여자 16편 4부 바람은 소똥의 생각을 읽는다 14편 모두 61편이 담겼다. 시인의 말 혹시나 해서 고백해 두어야 겠다 이 시집에 이상한 시가 한 편 있다 시집을 묶으려고 그동안 쓴 시들을 정리하다 낯선 시를 발견했다 도무지 내가 쓴 시 같지 않은 시 어느 날 불현듯 내앞에 나타난 사생아 같은 시 그렇지만 일품을 주고 싶은 시 나는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다른 시인의 시를 읽다 옮겨놓은 것은 아닐까 단언컨대, 지금까지 나는 단 한줄도 다른 시인의 시를 필사한 적이 없었다 매의 눈을 가진 독자께서 도와 주셔야 겠다 그 시가 나의 사생아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는 새 다른 시인의 시를 훔친 건 아닌지 나의 사생아라면 흥감하..
주요내용 책 제목 와 같은 제목의 연작시 모음이다. 모두 5부에 각부 14편씩 70년을 담았다. 시인은 자작시 평설에서 "바다를 사랑할수록 그 깊이는 무한적임을 알 수 있다. '자유인이여, 언제나 나는 바다를 사랑하리'라고 노래 하면서 슬픔이나 우울을 없앤다는 사스스플린 와인을 좋아하던 프랑스 상징시인 샤롤 보들레르(1821-1867)처럼 필자도 바다를 사랑하는 까닭이 있다. 우리들의 쉼표인 섬들에 내가 함께 있기때문이다. 사바세계에서 알파파를 찾기위해 다가가면 그들끼리 오히려 응집하려는 것을 본다. 끊임없이 파란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지금도 제 자리를 지키며 변화를 수용하는 현재 진행형 이다. 바로 외롭고 고독한 그 대상들이 빛나도록 굳게 참고 견디면서 마음마저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으로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