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 경남시인협회 엔솔로지 아침 자연의 구술을 듣다(창간호 2009. 1.. 12) 주요내용 창간사 - 회장 강희근/ 경남시협 창간에 즈음하여 경남시인 초대석 1. 고영조/ 대담 정이경 2. 서정홍/ 대담 정푸른 경남시협에 바란다 고영조 김무영 김미옥 서인숙 안화수 이 산 이부용 이월춘 이주언 하영 내가 살아온 시의 길/ 이광석 성선경의 경남 시읽기 김언희 그라베 박서영 여긴 운주사가 맞다 유홍준 옥천사 흰 눈 배한봉 매미 이주언 거풍 경남신작시 박우담 오인태 이상옥 이응인 차영한 최은애 경남시단 강동주 강득송 강지연 고영조 공정식 김 경 김규정 김근숙 김동현 김무영 김미숙 김미옥 김미윤 김연희 김영곤 김우정 김원식 김인호 김일태 김정숙 김혜숙 남기태 노창재 류재상 문봉규 민창홍 박경영 박구경 박노정 박..
권두언- 구술세대 그 다음에 오는 것에 대한/ 조현술 회장 기획특집- 현실 개진을 통한 공동체적 기억으로서의 '시'/ 유성호 집중조명-강신형 시인 연보 작가노트 신작 평설-강신형 시에 대한 단상/이성모 나의 처년작을 말한다 정목일 김진희 이 작가를 주목한다-박은형 작가노트 대표작 신작 평설- 한 유미주의자의 고백/ 김경복 번역문학 산책 배대균 홍진기 회원작품 시 강득송 공정식 곽병희 권경식 김동현 김무영 김민철 김병수 김성진 김수부 김시탁 김연희 김용권 김혜숙 김효경 김희상 류경일 류재상 민창홍 박기원 박영배 박태현 배소희 배순조 서연우 신계식 안길수 안 웅 안화수 양 곡 오덕애 오병상 우원곤 유희선 이경희 이광두 이광석 이 덕 이명호 이소정 이영자 이점선 이지령 이창하 이희숙 임창연 임채수 전병철 정동..
내용 4부에 모두 39편이 담겼다. 1부. 아침밥을 먹어야 겠다. 10편 2부. 모닝콜을 대신 꺼주고 싶다. 9편 3부. 커피를 끓이다. 10편 4부. 자꾸 씨를 뿌리시네. 10편 머리말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고도 미련을 못버려 마지막 퇴고를 위해 원고를 읽다가 문득, 나는 세상을 사랑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세상을 사랑했을까..." 마지막 교정본을 다시 출판사에 넘기고 남해 보리암을 찾았다. 숲속에 뻗은 길을 걷노라니 신록의 싱그러움이 지천이다. 연초록으로 환한 세상, 걷어올린 하얀 팔에 초록물이 들 것 같다. 철마다 색을 바꾸는 신비한 세상,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행복하다.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난다. 글을 쓰는 일은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지 않을까.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