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인선 200/ 홍종기 시집 <강산은 그대로> 출간
경남시인선 200/ 홍종기 시집 주요내용 시인의 말 제 4 시집 ‘강산은 그대로’를 내며 재정기획부와 경상남도 지원을 받아 네 번째 시집을 엮었다. 내 시집은 모두가 나를 잘 아는 독지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다보니 항상 시집이 모자라 내게 책을 주신 분들에게도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잘 쓴 글은 아니지만 판매 위주가 아니라 꼭 모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 이 못난이의 책이 여러분 손에 들어가서 한번 피식 웃어 주셨으면 한다. 그동안 쓴, 시 같지 않은 시지만, 80년대 초반기부터 지금까지 쓴 시 중에서 1집 「어머니의 강」 ‘창작과 의식’ 간, 제2집 「앨범 속에 내리는 비」 ‘문학공원’ 간, 제3집 「비어버린 역」 ‘예 인’ 간에 내지 못했던 짧은 시를..
경남시인선
2018. 1. 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