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내 문학 인생–추억의 사진 한 장장재, 황광지 권두언/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 - 민창홍 기획특집AI 창작의 현재와 미래 – 박성준(시인·문학평론가) 집중조명•허표영 수필가연보작가노트/ 감성의 꼬투리를 다시 뒤지며대표작/ 회전등 외 1신작/ 소똥구리 길을 잃다평설/ 수필의 경쟁력, 관점에 달렸다 - 윤지영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시/ 지속불가능하고 지극히 사적인 시적 증상에 대한 노트 - 조민시조/ 내가 만난 시조 - 이은정소설/ 가족,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 최미래 이 작가를 주목한다•장진화 아동문학가인터뷰/ 문학이 가진 힘, 게임보다 재미있는 동시 쓰기 - 백혜숙대표작/ 달팽이 치과의사 외 7신작/ 지렁이네 여름 휴가 외 2 회원작품시곽병희 - 외곽순환도로구판우 - ..
차례 내 문학 인생–추억의 사진 한 장 김무영 임성구 권두언/ 지역문학 발전을 꿈꾸며 - 민창홍 기획특집 독자의 탄생 – 이형우(시인, 성결대 교수) 집중조명•윤정란 시조시인 연보 시작노트/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대표작/ 너는 나와 달라서 외 6 신작/ 빌딩 숲에 갇히다 외 3 평설/ 빌딩 숲의 안개와 초록향의 언어 - 공영해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 시/ 시적 대상을 달래는 방식 - 서연우 수필/ 언어 중첩을 활용한 의미 찾기 - 허숙영 이 작가를 주목한다•김연희 시인 인터뷰/ 잃어버린 ‘안녕’을 찾아서 - 조민 대표작/ 달빛 레이더에 걸린 남자 외 6 신작/ 도롱이 온실 외 2 회원작품 시 강점순 - 이미테이션 김달희 - 영영永永 김동곤 - 숙자 ①②③④ 김미윤 - 어느 선행 포인트 ..
│권두언 창조적 용기의 여정 민창홍 시인·경남문인협회장 계간 《경남문학》 봄호 발간이 조금 늦었지만 이제라도 내놓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40년 가까이 이어온 계간지가 결호 없게 발간된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5월까지는 봄이라고 우기면서 저간의 어려웠던 점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경남문협 회장 이취임식을 1월 초에 3·15아트센터에서 하였습니다. 정기총회 자리가 아닌 별도의 자리에서 취임식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다소 형식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800명의 회원을 거느린 경상남도문인협회의 위상을 생각할 때, 이임하는 회장의 소회도 듣고 취임하는 회장의 각오도 들어보는 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정기총회 자리는 너무 복잡하여 짧은 인사로 대신하기에 아쉬움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