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경남의 블로그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고독한 벙어리 숲으로 가는 길 무점터널을 지나면서 초겨울 우포늪 손·1 손·2 몽돌의 노래 가을에 서서 벚꽃 그늘에서 가을 엽서 ㅂ 병동에서 인연 거울 속의 바람 내장산 가을 비탈에 선 나무들 포르테 피아노사 어떤 흐린 날 시詩를 잃고 그 찻집 바람의 언덕   제2부 분粉통 터지다 호미로 쓰는 시 텃밭 호박 구월 산밭 초여름 우포늪 고향 소식지 달개비꽃 참꽃 달무리 제비콩밥 모과 사랑니 벽시계 옥수수 밥상 윤이월 첫차를 타고 일흔역 분꽃 묘비 옆에서  제3부 길을 가면서 길을 가면서·1 길을 가면서·2 길을 가면서·3 약속 조문 갔다 오다가 못 자국 고삐와 말뚝 시월 꽃등 시들지 않는 꽃시계·1 시들지 않는 꽃시계·2 목격자 바가지 연주 숨은 그림자 늙은 수제화 선물 참기름 한..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길 버킷리스트 길 하늘을 원망했다 무지개 뜨고 창窓 남과 북 고속버스 터미널 가로등 어머니와 바느질 세월 내 몸 어딘가에 트라피스트의 침묵 아버지의 역사 빈 배 봄 봄 봄 어린 임금  제2부 발가벗는 일 섬, 나오시마 아무 일도 없었다 바다와 유채 마네킹의 말 난타를 꿈꾸며 간이역 강 슬픈 하루 연날리기 연등 축제 발가벗는 일 하얀 무지개 수녀원 봄의 질서 광대의 사랑  제3부 흔들림의 미학 어둠 속의 빛 이유 콩돌은 말을 한다 바다의 창 늙어가는 이유 젊은 마산 나의 기도 칠불사에서 여름날의 외출 환경오염 잃어버린 시 인연 바람의 유혹 동화 흔들림의 미학  제4부 너에게 자화상 유채꽃 우리 옴마 아들과 통화 비, 첫사랑 마침표를 위하여 내가 사는 법 번지점프 안개 속의 쓰촨성..

차례 시인의 말 하나, 꽃으로 피는 둥지 금낭화 연서戀書 꽃들이 우는 밤 들찔레꽃 이팝나무꽃 도라지꽃 장미꽃 망초꽃 달맞이꽃 박꽃 채송화 나팔꽃 할미꽃민들레 들국화 낙화 개화開花·1 살구꽃무지개 꽃 개화開花·2  둘, 삶의 길 위에 만나는 둥지 아내의 잔소리 목련꽃 봉오리 안개 파장터 첫사랑 파도 귀뚜라미우정 봄비 눈 내리는 밤 눈 간이역 철새 이슬 아지랑이친구 흰구름 송이 순명의 나이 낙동강 낙엽 상념 그 너머에 배신 낙엽 시계  셋, 어머니 둥지 둥지·1 고향을 위한 노래 노을이 흐르는 강 둥지·2 71어머니의 기도·1 빨래터 성묘 어머니의 기도·2 종이 되어 울고파서 돌샘 바람 보름달 목화木花 송이 반짇고리 내 생일  자작시 감상 - 《별이 빛나는 둥지》를 엮으면서  작가 소개 - 조현술趙顯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