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주 시인 약력•경남 밀양 출생 •2019년 《시조문학》 겨울호 신인상 등단 •2019년 월하시조문학 올해의 신인상 수상 •경남시조시인협회·청시당 회원 시조인의 말 이름 석 자 남겨야 한다던 그분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산다 함축하여 글로 그리는 시조 글을 쓸 때마다 늘 설레는 마음이다 2026년 9월 김호주 차례 시조인의 말 3 제1부 바람에 젖은 가을 입춘대길 11 느낌 123 12 숭늉 한 솥 13 바람에 젖은 가을 14 겨울 독서 15 대곡산 16 불면증 17 널부러진 결 18 링거 19 반상의 한수 20 노신사 21 훈제된 시간 22 느린 편지 23 아량 24 동화를 찾아서 25 제2부 가출한 바람 지심도 29 작괘천 30 먹갈치 31 억새꽃 32 자부심 33 집덕불홍執德不弘..
잠깐, 길을 벗어나도 괜찮다. 그 길에서 뜻밖의 삶을 만나게 될 테니까. 풀꽃 한 송이에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오래된 골목에서 유년의 기억을 되찾으며상처 입은 나무에서 다시 살아가는 힘을 배운다│차례│ 작가의 말 PART 1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흙내음을 맡으며│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잡초라는 이름으로│나비 꽃│웡이자랑 웡이자랑│옹이구멍│은행나무의 말│예뻐서 죄송합니다│수양버들 지킴이 PART 2기억의 정원●기억의 정원│나의 안뜰│어머니의 홀씨│바다앓이│어떤 예언(?)│까치 부부│조카 명옥이│감나무 이야기│건널목 단상斷想│섬의 속살을 더듬다 PART 3세요각시와 모시발●딱, 숨만큼만│숨표가 필요한 순간│잠깐, 경로 이탈 중입니다│은행나무와 노모│도깨비바늘│할많하않│하얀 자화상│지폐 한..
무너지는 가족, 흔들리는 시대 그래도 사람은 사람에게 기대어 살아간다 돈과 성공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 시대, 정작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잃어가고 있다. 부모와 자식, 부부와 가족, 노인과 아이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사랑과 상처의 이야기. 격란의 시대 격변하는 세상 한가운데서 끝내 사람을 사람답게 붙잡아주는 것은 무엇인가. 차례 제1장 순딸의 실종 5 제2장 찢어진 가지 37 제3장 수연이 그리는 세상 63 제4장 환지통 89 제5장 폐정閉井의 눈물 113 제6장 돕고 도우면서 143 제7장 인연 169 제8장 발칙한 이변 195 제9장 복덩이 혹덩이 225 제10장 용재의 집 251 소설가 박주원 1993년 《자유문학》 《경남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