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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시인선 29. 김미숙 시집 <자전거가 열리는 나무>

 

1부 14편 2부 13편 3부 13편 4부 13편 5부 13편

모두 66편이 담겼다.

 

1부

바람의 틈

누구일까요, 나는

개 혹은 개 같거나

착각

자리타령

서울, 허수아비

물수제비

서울 삼각지

전화, 앵무새

날파리와 종착역

새벽, 어시장

다람쥐

시나브로

 

2부

21세기 전투

병뚜껑

위장

탄생 인터뷰

007영화를 보면서

호텔 두바이

개천에 용난다고?

그저

바다제비

스마트 매미

드라이버는 밤이다

뻥튀기

냉이꽃

 

3부

인생 리폼

다시, 봄

추억은

도둑고양이

고둥 속으로

마음의 실핏줄

세상 길

갱년의 봄

내게 전화 걸기

회귀

먹구름

자전거가 열리는 나무

산신령과 민들레

 

4부

백두산 안개

白水에서 白手로

뱃길만 있다

꼼장어

지훈 문학관에서

찰나

추억으로가는 KTX

궁남지에서

엄마, 1930

시간의 틈

연탄의 추억

가을비 추억

 

5부

허수아비 터널

내몸에 사는 너

커뮤니케이션

애꾸눈

봄, 외출

물혹

나사빠진 지구

고장

게임

대한 뉘우스

고마 팍!

액자속의 달

낯선 지구에서

 

 

자학자평- 시는 반칙이다

 

시인소개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출생

1998년 <시와 시학>봄호 등단

시집 <피는 꽃 지는 잎이 서로 보지 못하고>, <눈물 녹슬다>, <탁발승과 야바위꾼>, <저승 톨게이트>,

<멸치 공화국>, <니가 곧 하늘이라>, 교육에세이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그림 동화집<양말모자> 등 냄

교육학을 전공 박사학위 받음. 경남대 겸임교수를 지냄

제15회 <시와 시학>젊은 시인상, 제6회 만해 님 시인 작품상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