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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제1부 비어 있는 자리
비어 있는 자리
억새풀 당신
사람 때문에 살 만하고
그해 겨울
비 온 뒷날
별 달이 내리는 집
산골 풍경
괘씸한 사람
허리띠
산촌 일기
그대 가슴에 집 한 채 짓지요
감나무 가지치기
사랑 하나 걸고
그대 찾기
잘 살게요
혼자 뭐하노

제2부 순간의 삶
물 따라 마음 따라
익어 가는 감나무 감
덕천강 이야기
갈치 낚시
배운다는 것은
학봉에서
태풍
상하이 가을
이수도 만찬
대나무 숲
서포문학관
백련 마을
생과 사
순간의 삶
윤사월 스무날
천당 지옥
아주까리

제3부 소나무 숲에 서다
이제 알았습니다
순풍에 돛단배 같은
울고 싶은 날
어머니 나의 어
소나무 숲에 서다
천리향
물봉선화
달마는 신발 한 짝 들고
아버지 사다리
별나라
돌담에 고인 정
봄밤
능소화
어떻게 살 것인가
행복의 순간
아프다

제4부 가지가 보라색이다
에리사를 좋아한 할아버지 바다
다롱 마음
치즈 재롱
호미를 찾다
송홧가루
의미 있는 날
황매산 철쭉
축제
감꽃 피는 날
내 고향 덕천강
7월의 코스모스
가지가 보라색이다
대원사 계곡 길
낙화

봄 향기

젊은 날

제5부 오월을 보냅니다
고사리 꺾기
라일락
찔레꽃 옆에 서면
황매화
비 오는 밤
성공한 인생
비 오는 날 ‘멍’
어머니
무슨 소용 있으랴
어버이 날
밤꽃 피는 나무 아래
사월 초파일
오월을 보냅니다
봄비 내린다
국화꽃 축제

눈꽃
날마다 선물

작품 해설
비워낸 그릇에 별이 내릴 시간 김미숙

 

작가 소개 - 박태남 시인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석사 졸업. 상담학박사 수료
•1993년 《문예사조》 시부문 신인상 수상 등단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 역임
•시집 《새벽강에 나와 서면》
•한국문인협회·경남문인협회·마산문인협회 회원, 마창수필동인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