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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앞에 붙이는 글

 

제1부 겨울 詩行抄

나목

반짇고리

질화로

바람

추위

눈사람

고드름

겨울에 죽은 친구

눈꽃

문풍지

동지 팥죽

목도리

서리

까치

정월 대보름

겨울 달빛

 

제2부 畵帖片片

구절초

나팔꽃

석류

무화과

치자꽃

벚꽃

능소화

꽃무릇

억새꽃

벚꽃

능소화

꽃무릇

억새꽃

찔레꽃

해바라기

달맞이꽃 1

달맞이꽃 2

개망초

단풍

복사꽃

탱자

 

제3부 거제의 일지

둔덕기성

지심도

홍포나루

하동몽돌

가조도 저녁놀

외포

대금산 진달래

칠천도

내도

손대도

송진포

장승포 해맞이

복병산 낮달

구조라

여차마을

무재개 길

우제봉

 

제4부 항아리

항아리

을숙도

질경이의 땅

사직

스님의 바다

맹종죽 대숲에 서면

병신춤

울음은 노을되어

김장

소주

그 유년의 모임에서

우체국 계단에 앉아

기다림

그리움의 기도

사랑이란 짐

인연이란게 있더라

동백나무 아래서

살아있는 날

 

해설

어둠에 날을 세운 눌산 시조의 포용력-김복근 

 

저자

1982년 월간 <교육자료> 시 천료

1983년 계간 <아동문학평론> 동시 천료

1984년 계간 <시조문학> 시조 천료

1985년 <월간문학> 희곡 당선

 

작품집으로 1986년 <구름 속에 비치는 하늘>을 비롯하여 11권을 냄

 

한국시학협회 신인상, 동백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효당문학상, 경남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올해의 기자상, 고운 최치원문학대상, 거제문화상, 거제시민상, 경상남도문화상(문학부문)등을 받음

 

현재 거제신문 칼럼위원, 눌산 윤일광문예창작교실 운영, 거제문인협회 고문,거제문화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