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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든을 훨씬 넘긴 시인으로 예순 넷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등단하였으나 이번 시집이 여섯번째가 된다. 시에 대한 열정이 넘쳐 평소 좋아하는 애송시와 자신의 시로써 거제 자택을 시비 동산으로 꾸며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