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남시인선 88
하늘을 날으는 나무(이찬희 시집)
묵향이 있는 시집
늘 푸르른 산과 들 그 산빛을 닮고 싶었습니다
모든 것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으로
내 삶의 모습을 더 진지하게 하고 싶어
그동안 쌓아두었던 마음속 언어 뭉치를
하늘을 날으는 나무 되어
바깥으로 내보냅니다
-머리말 중에서
경남시인선 88
하늘을 날으는 나무(이찬희 시집)
묵향이 있는 시집
늘 푸르른 산과 들 그 산빛을 닮고 싶었습니다
모든 것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으로
내 삶의 모습을 더 진지하게 하고 싶어
그동안 쌓아두었던 마음속 언어 뭉치를
하늘을 날으는 나무 되어
바깥으로 내보냅니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