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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만남과 이별
길고 오랜 그리움/ 이별 예감/ 내 님이여/ 내가 먼저/ 공허한 사랑/ 우리네 인생/ 인생살이/ 빗속의 그림자/ 긴 시간 끝에는/ 비를 타고 온 그리움/ 아픈 그리움/ 서럽게 아픈 사랑/ 버려진 사랑/ 오래된 그리움/ 너는 지금 어디에/ 미안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내 마음의 꽃/ 내 마지막에는/ 우연이 아닌 사랑/ 오래전 사랑 이야기/ 아픈만큼 슬픈 사랑/ 긴 기다림/ 갈 수 없다네 나는 못 가네/ 깨어진 사랑

제2부 아쉬운 행복
욕심/ 내일은 어떤 하루가/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세월 지나면/ 언제나 그 자리/ 슬픈 몸부림/ 그리움 하나/ 작은 행복/ 긴 그리움/ 사람인지라/ 첫사랑/ 두려운 사랑/ 미안하네/ 아직 아직은/ 봄비 타고 온 사랑/ 어긋나는 사랑/ 아픈 사랑이라서/ 사랑 너는 바람이던가/ 퇴색된 기억/ 그립고 그리워서/ 그림자/ 텅 빈 일기장/ 그때가 오면/ 지워진 사랑/ 사랑이 된 인연

제3부 허무한 아픔
그저 미안할 뿐이다/ 우리 할매/ 잃어버린 어미의 품/ 살아가는 동안에/ 나중 그 날에는/ 유수 같은 세월/ 길 잃은 나그네/ 내가 나에게/ 삶의 비애/ 잣대/ 이제는 가야지/ 3월의 어느 날/ 사람이기에 한 번쯤은/ 늦은 아쉬움/ 아, 처량하여라/ 노란 주검의 눈물/ 길 잃은 자아/ 기구한 운명/ 천 일의 사랑/ 슬픈 겨울의 몸부림/ 아는지 모르는지/ 윤회의 삶/ 야속한 친구야/ 슬픈 그림자/ 슬픈 목내이

제4부 마지막 바람
새로운 둥지에서 혁신을/ 반세기의 고행/ 같은 이름 같은 염원/ 부스 당직 근무/ 다시 꿈을 찾아서/ 시절 인연의 윤회/ 만물들의 잔치/ 왜 이런 세상이/ 멀어지는 봄/ 나중에 웃고 싶어라/ 우리네 삶은/ 걱정/ 세상살이의 끝자락/ 바람/ 마지막 순간에/ 나중 나중에라도/ 업보/ 멈춰버린 자아/ 마지막 웃음/ 길 잃은 나그네들이여/ 가야만 하는 길/ 봄이 오면/ 세상살이의 모순/ 마지막 길에는/ 천륜

 

•저자 소개

경남 마산 출신으로 2005년 7월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2007년 공로패, 2008년 빈여백동인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언젠가 한번은》(1집), 《인연 고리》(2집), 《살다 보면》(3집)이 있으며,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한국문인협회·마산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월간 《시사문단》 경남지부 사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BNK 경남은행 본점에서 보안요원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