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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목 9호 2014
주요내용
권두시/ 표석봉- 그래도 그 섬에 살고 싶다
디카사/ 배지현- 마음의 문을 열면 평화가 보인다, 왜 웃으시나요?
최경숙- 기다림, 4월
책머리에/ 강기재 회장- 한떨기 들꽃처럼
초대작품
고동주/ 팔월이 다 가던 날, 가을 소묘
특집1/ 안동기행
강기재 고동주 김승봉 김용호 박순자 양미경 이경희 이지령 정소란
특집2/ 평설
강재남/ 시인의 길, 기어이 가야 할 어딘가를 가진 존재
김용호/ 풀어보고 엮어보는 거제 방언 사투리
회원작품
강기재 등단작- 고향의 낮풍경, 몽돌
시조- 서포루에 올라
김수돌 수필- 정성만큼의 결과, 소중한 우리 글, 어떤 결심
김승봉 시조- 이팝나무, 신문을 읽으며, 살다보면
박봉희 수필- 빈 의자, 걸음걸이
박수자 수필- 마음 다스리기
박순자 수필- 이 나이 즈음에
박연옥 시조- 민달팽이 보법, 어린 봄, 감자에 관한 비유, 섬에서 읽다
박태주 수필- 천사의 목소리, 밥상머리 교육, 영원한 미소
서한숙 수필- 때로는 빛살처럼, 흔들리는 정체성, 길 거제도를 가다
손미경 시- 꿈, 안개, 지난 밤
양미경 수필- 나이 들면 보이는 것들, 위트 있는 정치를 그리며, 어둠을 밝히는 노래
유영희 수필- 그 여자아이
이경순 수필- 길 찾기
이지령 시- 소실점, 누렁이, 고요에 기대어
정둘선 수필- 부모의 욕심, 성장통
정소란 시- 그 섬에 가는 꿈, 나같은 사람은, 추억, 죄짓는 말
최경숙 시- 그리움의 땅에서 부르는 노래, 봄 봄 봄, 4월
표석봉 시- 그리움, 외로운 섬, 일상
수필- 노송의 기품, 나를 힘들게 한 선물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