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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목 2호 2007 주요내용
표지화 단상/ 박순자
권두시/ 물의 소리 -표석봉 회장
초대 다시읽는 수필/ 고동주 -감동만들기 외1
책머리에/ 사랑의 실천 -표석봉 회장
등단특집
김용호 당선작 시 새벽뚝방
신작시 멍게 외1
신작수필- 택배로 보내는 정
박연옥 당선작 시조- 사과를 만나다
신작시 -다시 온 가을 외5
동인작품
강기재 시- 고찰의 낮 풍경
시조- 추봉도
수필- 연필등대
김재남 시- 가을路 외3
권숙이 시- 해저터널 이야기 외1
김미향 디카시- 폭포 외2
김수돌 수필- 문패 외1
김승봉 시조- 다랑이 마을에서 외3
수필- 위대한 승리
박덕애 시- 우울증 외1
수필- 된장처럼 구수한 정
박순옥 수필- 새우등으로 주무시던 아버지 외1
박순자 수필- 경배장 소묘 외1
박태주 수필- 3할의 비움 외2
반평원 시- 어머니의 밥상 외2
수필- 결혼기념 선물
양미경 수필- 지상에서의 아름다운 비행 외2
유영희 수필- 전시장에서 외1
이경순 수필- 나에게 묻는다 외1
이경희 수필- 섬진강 꽃길 외1
이지령 시- 옷장을 정리하다가 외1
장둘선 수필- 물목에 발 담그고 외1
최경숙 시- 4월 외1
표석봉 시- 미륵산 약수터 외21
수필- 버려진 풍경
물목의 어의(語義)
가. 물이 흘러가는 어귀
(물의 시원, 근원 및 무한대의 시원을 뜻하기도 함)
나. 광산에서 사금을 물에 일어서 가릴때 금이 많이 모이는 맨 윗부분
다. 최고의 부가가치
(최고의 귀(貴), 최선의 방법, 대책도 내포)
특히 통영지방에서 항구 목, 당포목, 어로 작업시, 목을 잘 잡아라 등의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통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