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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01 가을 소풍과 사탕

02 고속도로 휴게소

03 공주야 사랑해

04 결혼 성사 이야기

05 김삿갓

06 노래로 엮는 수다

07 나는 서비스업 종사자

08 나도 그러려니 하며 살고 싶다

09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

10 네잎클로버와 데레사

11 착각엔 커트라인이 없다고

12 다섯 더하기 하나

13 방 여사의 하소연

14 비와 우산 그리고 노래

15 만남

16 문학 행사에서 만난 아버지

17 물과 뭍

18 물든다는 것

19 명이야, 사랑한데이

20 바다가 주는 작은 기적들

21 반성문

22 복부인

23 봄바람

24 봄아, 어서 오너라

25 선택과 포기

26 소맥을 닮은 우정

27 아직도 가면이 필요해

28 이공이공년

29 울렁대는 가슴 안고

30 잊을 수 없는 순간들

31 장미 원피스

32 쥐띠 남자들

33 팬fan

34 팬미팅

35 한강 정구 선생과 무흘구곡

36 한 달 전에 중매로 만난 남자에게 보낸 편지

37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38 호기심이 사람 잡네

39 홍콩 아가씨

40 황룡사지와 구층 목탑

41 후진 없는 열차

42 한없는 사랑의 손길

 

작가 소개

저는 수필가 송진련입니다. 1952년 경북 성주 초전에서 구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남편 석위수 씨와 47년째 살고 있으며 일남 이녀의 엄마입니다. 장녀 부부는 석현정과 조성현이고, 장남 부부는 석상도와 박계진이며, 차녀 부부는 석상은과 안정우입니다. 손주가 여섯 명인데 태어난 순서대로 불러보면 안현욱, 조재훈, 석도현, 석지현, 조재우 그리고 안재민입니다. 대구교육대학과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5년간 초등 교사를 하였고, 광려초등 교감으로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 경남대학교 백남오 교수님 아래 수학하다 등단을 하고 2017년에 첫 수필집을 발간하였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도 욕심이 납니다만 여섯 손주들에게 멋진 할머니로 기억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