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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아동문학대표단체 경남아동문학인협회(회장 권순희)가 공모한 제2회 경남아동문학신인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8월 22일 발표된 수상자는 동시 부문에 하해영 님, 동화부문에는 남정미 님이 당선되었다. 심사위원은 위원장에 김문주 동화작가, 동시부문 심사에 권순희 김용웅 장진화 동시인, 동화부문 심사에 김문주, 유행두 최 명 동화작가가 맡았다. 작품은 올해 발간될 경남아동문학 37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19일 오전 10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전통의 경남아동문학상과 남명아동문학상 시상식도 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