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창간에서 현재까지 -경남문협 생성 이전의 경남문학과 이후의 경남문학 오하룡 시인, 초대 편집장 서언 지금 현재 경남문학사(史)에는 이 2개 존재한다. 하나는 1969년 8월 31일 창간되어 겨우 2호(1970년 8월 31일)로 종간되고 만 한글제목의 이고, 하나는 1982년 창간되어 현재 통권 125호에 이르고 있는 정통 으로, 제목이 한자로 된 이다.(사진 참조) 그러니까 같은 경남문학으로 이름은 같으나 뿌리가 다른 것이다. 이러함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에는 이 두 개를 뿌리가 하나인양 연결 기술하여 애매하게 얼버무리고 있다. 따라서 자칫 이 사실을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나중 엉뚱한 오류의 역사로 굳어질 염려가 있어 그 실제를 밝혀 정리해 놓고자 하는 것이다. 아쉬운 점은 처음의 이 창간되었을..
계간 경남문학 겨울호(통권 125호) 권두언/ 경남문인협회의 새로운 도전과 성과에 관한 보고 -김일태 회장 기획특집/ 명작 다시 읽기- 김달진 시인 시인 연보 시작품 연보 샘물 외 6 경건한 정열의 원천 진해, 월하 김달진 시인- 이성모 평론가 집중조명/ 이외율 수필가 연보 작가노트 대표작- 석에게 외 2 신작- 나를 찾고 있다 외1 평설- 섭리에 순응하려는 문학에의 귀의/ 백남오 평론가 지난 계절의 다시 읽기 시- 김승강 시조- 김주경 수필- 서한숙 아동문학- 도회주 소설- 홍혜문 나의 처녀작을 말한다 기별- 박우담 하늘은 도대체 몇 개의 불뿌리개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서연우 이 작가를 주목한다/ 이기영 시인 작가노트 발표작-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외6 신작- 잠복 외2 평설-상식이 함몰된 시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