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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50편
2부 52편
모두 102편
책 머리에
-전략
뭘 기대 했던 것일까? 닻과 같은 역할을 해 줄 소통과 기능성은 비춰들지 않았습니다. 입지는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여기 시선집 <나는 하나의 별>을 펴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 아닌가요? 탐색하고 사유하여 시라는 흔적을
남겼지만 그냥 봉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이하 생략)
저자
1946년 함북 성진출생
14후퇴로 부산에서 성장하였다.
동아고와 서라벌예대 문창과에서 수학하였다.
1982년 <한국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한발 디딤>, <신시를 위하여>, <몇백해리 멀리>, <비손>, <바람방향 바뀌며>, <신분리 시편>, <뾰죽구두>, <소작인의 가을>,
<내자를 업다>, 시선집 <새>, <나는 하나의 별>이 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 부산시인협회 회원이며
녹색 시인상, 부산시협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