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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오후 2시 마산 315아트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경남예총 정기총회에서 제13대 경남예총 회장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남지회장 조보현 씨가 선임되었다. 도내 17개 시군 예총과 장르별 10개 도단위 단체 각 3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81명이 참석하여 전임 공병철 회장과 경쟁한 결과 조보현 후보자가 50표를 획득하여 선임된 것이다. 조 신임회장은 경남문화예술진훙회 전문위원, 경상남도 영상위원회 이사, 경상남도 지사직 인수위 자문위원, 제19회 부산영화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영회인협회 경남지부장, 예인예술제 심사위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경남도 자문위원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공정하고 활기찬 예총,, 도민과 함께하는 예총, 완전히 새로운 예총을 회장 출마 공약으로 내 세웠었다./오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