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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김병수)는 2022 하반기 모임을 7월 29일 오전 11시 반 마산의 한 식당에서 갖고 지난 7월 1일 창원시민의 날 시상식에서 있은 금년도 창원시문화상수상자의 환영회를 겸한 올해 전반적인 행사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회장은 지난 5월 13일 창원시조례가 개정됨으로써 그동안 격년으로 시상되던 시문화상을 올해부터는 매년 시상으로 바뀌게 된 사실을 먼저 설명하고 올해 사업으로 크게 두 가지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나는 회원들의 창작의 산실을 소개하는 기획사업으로 분야별 회원들의 창작물을 한 자리에 모아 발표하는 행사로 사진, 서각, 회화, 서예, 시화전 등 회원작품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11월 중에 개최되며 작품집을 만들어 배포한다. 하나는 연례사업으로 회지 <창원시문화상을 만나다>를 발간하여 배포하도록 한다. 이번이 11번째가 된다. 책은 12월 간행을 목표로 한다. 이들 행사는 개최될때마다 간소한 오픈식을 갖는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신입은 강현순(문학), 김병진(체육), 우영자(교육 언론) 회원이었고, 기존 회원은 박호종 김성수(체육),  정양자(무용), 심은주(국악), 오창성 박춘성(그림), 박용덕(사진), 이창규 김미숙 조현술 김병수 하길남 서일옥 김미숙 오하룡(문학)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