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색(色) 향(香) 미(美) 3부로 짜여져 있다. 색에 15편, 향에 20편, 미에 13편 모두 48편을 담고 있다. 작가 마산출생으로 1998년 과 신인상과 2011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였다. 제2회 한국수필가협회 올해의 수필작가상을 받았다. 목향수필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문학회와 동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수필가협회, 한국문협, 경남문협, 마산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김영미의 수필은 한국여성의 삼삼한 눈빛과 정감어린 마음이 담겨있다. 어려운 시절이나 형편속에서도 삶의 지혜를 꽃피워내는 미소, 기다림의 여운, 자연 속에서 얻는 생명력, 삶의 전통 율에서 터득해온 슬기와 신바람을 잘 가다듬어 놓았다. 현대여성으로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며 삶의 맛, 멋, 미와 함께 ..
내용 모두 38편이 담겨있다. 1부 어머니의 시간 2부 꿈길에서 3부 함께 가는 길 4부 진전면 오서리 탑동 길 5부 필요거리 작가 1995년 경남문협 신인상, 2000년 자유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마산문협 부회장과 경남여류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문협, 경남문협, 마산문협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 -김경분 수필은 여류수필가 만의 삶의 감각과 지혜로 피워낸 꽃이다. 눈을 먼곳에 두지않고, 가정에서 가족과 더불어 삶의 깨달음을 꽃피워낼까 꿈꾼다. 가정과 가족들의 삶에서 인생의 발견과 의미를 깨닫고자 한다. 행복과 이상은 멀리 있는게 아니다. 김경분의 수필은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애로 얻어낸 삶의 꽃이다. 인생이란 즐거움만 있는 게 아니다. 노년기의 질병, 치매등 어려움도 있다. 김..
내용 밀양이 고향인 자전거 마니아의 고향 답사 기록이다. 4부로 짜여 있으나 읽기를 위한 구분일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 1부는 삼랑진 상동면 가곡동 산외면 부북면 삼문동 무안면 등, 2부는 내일동 내이동 용평동 교동 산내면 단장면 청도면 상남면 하남읍 초동면 등 마을을 지나며 남긴 스케치이다. 3, 4부는 마을밖의 명승지의 스케치라 할까? 산들늪, 만어사,종남산, 화악산, 운문산 등을 스케치하고 있다. 작가 작가의 소개가 자세하지 않다. 글 속에 고향을 떠나 멀리 서울에서 살다보니 언젠가는 고향 '돌아보기'가 하고 싶어졌고,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바로 실천에 옮겼고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 사진찍고 글쓰기에 나서 이런 책으로 남겨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경남도에서 펴내는 의 단골 필자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