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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솟대

솟대·1│솟대·2│솟대·3│솟대·4│솟대·5│솟대·6│솟대·7│솟대·8│솟대·9│솟대·10│솟대·11│솟대·12│솟대·13│솟대·14│솟대·15

 

제2부 시계방 창고

입술│코로나19│단추│욕지도│미끼│하루 또 하루│봄–기다림│거미줄│시계방 창고│고향에서 넋두리하며│은하사銀河寺 가는 길│파사석탑婆娑石塔

 

제3부 초원의 꿈

초원의 꿈│카파도키아│빈센트 반 고흐 묘에서│셀부르의 우산 속│룩셈부르크 포대 다리│에스까르고│푸아그라Foie gras│노르망디 무명용사비│추억 넷│늪·1│늪·2│산 여울│평사리 참새 떼

 

제4부 하루살이

하루살이·1│하루살이·2│하루살이·3│하루살이·4│하루살이·5│달팽이·1│달팽이·2│달팽이·3│달팽이·6│파리·1│파리·2│매미│도시의 낮달│얼굴을 화장化粧하다

 

제5부 시계 밥을 주다

능소화 사랑│냉이꽃 사랑│연꽃이 핀다│찔레꽃 뚝방길│키 작은 해바라기│자귀나무꽃 79

지난 일들│폐가 실루엣│양귀비꽃│미투리│시계 밥을 주다

 

제6부 바다에 누워

말 한 마디│회유懷柔│낚시를 하다 보면│바다에 누워│치매│임호산의 비연悲戀│꽁초 하나│디딤돌│옥수수│차를 마시며│돌아오지 않는 강

 

제7부 포맷

산머루│가는 길│비어 있는 시각│절제유방切除乳房│왈츠 인생│늙은 호박 103

포맷 123│양천암陽川庵│양천골 사람들│그림자 사냥│진주라 천릿길 108

 

해설 다양한 소재로 변주해낸 생활시의 미학 — 이우걸(시인, 전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저자 소개

1996년 계간 《현대시조》 신인상 수상과 2010년 《아동문예》 문학상 동시조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경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섬진시조문학회장, 진주시조시인협회장, 경남시조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시조집으로 《합천호 맑은 물에 얼굴 씻는 달을 보게》(3인 사화집) 《흔적》 《밟으면 꿈틀한다》, 동시집으로 《돌멩이야 고마워》, 동시조집으로 《엄마 내 동생 좀 낳아줘!》가 있다. 현재 한국불교아동문학회 부회장, 경남아동문학회 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위원 및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