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문선 18. 박태주 수필집 <영원한 미소>
살아온 모습들 서투른 글을 세상에 내어놓으려니 가슴이 졸아듭니다. 그렇지만 내가 살아온 모습을 그냥 묻어두는 것보다는 낫겠다싶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 속에는 사람의 길을 걷고자했던 어릴적 각오도 한몫을 하였으리라 싶습니다. 지금도 내게 깊은 감명을 주었던 글들이 가슴을 촉촉이 적시고 있습니다. 그런 글들이 희망이 되어 내 발길을 밝혀 주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발걸음 하나에도 진리가 담겨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걸을 것인가, 라는 물음을 앞세워 앞으로도 계속 글을 써보려 합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경남산문선
2016. 6. 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