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문선 1. 서익수 교육수상집 <나는 지금 여기가 행복하다>
마산 무학여고설립자이며 교장을 지낸 서익수 이사장의 교육수상집 -선생님은 따뜻하고 젠틀하신 분이다. 간혹, 선생님들과 저녁자리를 함께하는 시간이면 편안하다. 언제나 좌중을 주도하시고 유머가 넘치며, 명랑하고 경쾌한 자리로 바꾸어 놓으신다. 그 속에서 선생님의 인간적인 따스함과 부하직원에 대한 세심한 배려, 사람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감지할 수가 있다. -백남오 수필가의 해설 중에서